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국회에서 '한국 무예 진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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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임오경 의원, 이장섭 의원과 함께 '무예 진흥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무예·스포츠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무예 진흥을 위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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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임오경 의원, 이장섭 의원과 함께 '무예 진흥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무예·스포츠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무예 진흥을 위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발제는 ▲ 한국 무예진흥을 위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의 역할(백성일 WMC 사무총장) ▲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의 국제적 지위와 사업(강성민 WMC 국제협력부장) ▲ 전통무예진흥법 전부 개정의 의의(허건식 WMC 기획경영부장)였다.
이후 무예신문 최종표 대표의 진행으로 경동대학교 송석록 교수, 한국무예총연합회 김승 사무총장, 영산대학교 박귀순 교수,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박주희 사무국장의 한국 무예 진흥을 위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의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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