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2위 "강심장 모여라"

모신정 기자 2022. 9. 26.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이후 "진짜 강심장들을 위한 진짜 청불", "미친 취향 저격"과 같은 호평을 받으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대한민국 관객들은 "미친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다", "진짜 강심장들을 위한 영화", "청불 액션의 끝판왕" 등 본 적 없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라는 점을 높게 사며 입소문을 타고 있어 영화 '늑대사냥'의 뜨거운 흥행 열기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개봉 이후 "진짜 강심장들을 위한 진짜 청불", "미친 취향 저격"과 같은 호평을 받으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주말인 지난 23~25일까지 3일간 19만4946명의 관객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국 누적관객수는 32만4806명이다.

같은 기간 48만4433명의 관객을 모은 현빈X유해진 주연의 '공조2: 인터내셔날'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55만5406명이다. 

'늑대사냥'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흥행 측면에서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과 함께 꾸준한 쌍끌이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가을 극장가에도 한국 영화의 흥행 강세를 예고했다. 특히 대한민국 관객들은 "미친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다", "진짜 강심장들을 위한 영화", "청불 액션의 끝판왕" 등 본 적 없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라는 점을 높게 사며 입소문을 타고 있어 영화 '늑대사냥'의 뜨거운 흥행 열기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늑대사냥'은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글로벌 영화계에서 먼저 주목한 작품.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 "아드레날린을 폭주시킨다", "미친 재미다", "미드나잇에 어울리는 영화" 등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에 등극했다. 이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강렬함이 극찬받으며 새로운 K-서바이벌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