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한채아, 출산하더니 물오른 모성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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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공백기가 무색한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 9월 23, 24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 1, 2회에서 흙수저 엄마 진선혜 역으로 등장,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난 승천과 운명이 바뀐 태용(이종원 분)을 보며 "엄마야, 엄마 무사해 줘서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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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채아가 공백기가 무색한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 9월 23, 24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 1, 2회에서 흙수저 엄마 진선혜 역으로 등장,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방송 초반에는 선혜와 가족들이 실종된 아들 승천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혜는 태용으로 운명이 바뀐 승천(육성재 분)에게 “태용아, 우리 승천이 봤니? 아줌마 승천이 없이 못 살아”라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애절하게 아들을 찾는 선혜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난 승천과 운명이 바뀐 태용(이종원 분)을 보며 “엄마야, 엄마… 무사해 줘서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이어 운명이 뒤바뀐 승천은 원래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용돈으로 비싼 선물들을 선혜에게 보냈다. 선혜의 딸 승아(승유 분)는 선물을 받고 싶어 했지만 선혜는 선물을 받으면 안 된다며 선물들을 갖고 승천을 만났다. 원래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른 채 승천을 만난 선혜는 선물을 거절한 뒤 “우리 승천이 좀 내버려 두라”며 승천을 다그치며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족애를 보여줬다.
이같이 흙수저 엄마 한채아는 금수저 가족과는 상반되는 모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MBC '금수저'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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