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아이 있는 돌싱남과 사랑? 힘들 듯"('이별리콜')

김현록 기자 2022. 9. 26.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솔직한 입담을 예고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일 때문에 X와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성유리. 제공|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솔직한 입담을 예고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일 때문에 X와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초로 돌싱 리콜남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가 4년 전 이혼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 1학년인 두 자녀도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리콜남은 돈을 모으려 대리운전을 비롯,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에 몰두해왔는데 이는 가정불화의 원인이 됐다고.

일을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출산 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돌보지 못했다는 것, 결국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리콜남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이혼을 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한다.

리콜남은 이혼 후 만나 연애를 하게 된 X 덕분에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자신이 아이가 있는 돌싱이라는 사실을 X에게 모두 고백했다고 밝혀 리콜플래너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성유리는 “저는 이혼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아이가 있는 건 힘들 것 같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성유리는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 생각했을 때 닥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