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wha Energy's Aussie entity raises $98 mn from Korean institutions with 20% stake sale

2022. 9.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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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Energy’s Australian operation has successfully raised 150 billion Australian dollars ($97.8 million) in capital after selling a 20% stake to a Woori Private Equity-led consortium joined by Korea Development Bank and KDB Capital. With the proceeds, the company plans to improve its competitiveness in the renewable energy business in Australia,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markets for renewabl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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