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한 생일..게스트는 이동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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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자신의 생일에 열린 3년 만의 대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해 생일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팬들을 찾았다.
'응답하라 1988'의 OST인 성시경의 '너에게'를 부르며 등장한 류준열은 "3년 만에 만나 뵙게 됐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라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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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류준열이 자신의 생일에 열린 3년 만의 대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준열이 25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린 자신의 5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에서 전 세계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매해 생일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팬들을 찾았다.
류준열의 팬미팅의 타이틀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응답하라 1988'의 OST인 성시경의 '너에게'를 부르며 등장한 류준열은 "3년 만에 만나 뵙게 됐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라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로 생일을 자축한 류준열은 이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후일담을 나누는 '방구석 수다' '이상형 월드컵' 등의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배우 이동휘는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류준열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류준열의 금쪽상담소'에서 류준열은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의 캐릭터로 빙의해 그 성격대로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류준열은 "여러분 덕분에 생일날 좋은 시간 보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대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갈 테니 옆에서 같이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팬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 개봉과 OTT 드라마 '머니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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