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대전 아울렛' 화재에 긴급 지시.."모든 장비·인력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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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수색에 최선을 다해 인명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6일) 행정안전부 장관·소방청장·경찰청장에게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수색에 최선을 다해 인명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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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수색에 최선을 다해 인명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6일) 행정안전부 장관·소방청장·경찰청장에게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수색에 최선을 다해 인명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방청장에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26일) 아침 7시 45분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서 발견된 30대 1명과 50대 1명 등 2명이 숨졌고, 40대 1명이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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