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자율주행 셔틀버스, 오늘부터 시범운행 시작

박지혜 기자 2022. 9. 26.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가 시범운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오는 10월부터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따라 승객을 싣고 실제 운행을 시작한다.

청계광장을 출발해 세운상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노선이 우선 운행되고, 연말까지 전체 청계광장~청계5가 왕복 4.8㎞ 구간을 달린다.

정식운행을 시작하면 민관협업으로 42dot의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통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가 시범운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오는 10월부터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따라 승객을 싣고 실제 운행을 시작한다. 청계광장을 출발해 세운상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노선이 우선 운행되고, 연말까지 전체 청계광장~청계5가 왕복 4.8㎞ 구간을 달린다.

정식운행을 시작하면 민관협업으로 42dot의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통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2022.9.26/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