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1천900만 카페 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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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가 1천900만 카페 회원을 돌파했다.
중고나라(대표 홍준)는 카페 회원 1천9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고나라 카페는 2003년 12월 10일 개설 이후 19년 만에 1,900만 누적 회원을 돌파했다.
중고나라의 카페 누적 회원은 2005년 100만 명, 2010년에는 70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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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중고나라가 1천900만 카페 회원을 돌파했다.
중고나라(대표 홍준)는 카페 회원 1천9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고나라 카페는 2003년 12월 10일 개설 이후 19년 만에 1,900만 누적 회원을 돌파했다. 중고나라의 카페 누적 회원은 2005년 100만 명, 2010년에는 700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 9월에는 1천900만 회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해서 규모를 확대해왔다.
그간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서 등록된 누적 상품 게시글은 약 4억 6천 건이며 누적 검색 건수는 약 33억 5천 건 수준이다.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참여한 사람 중 1명에게는 캐스퍼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이 외에도 9명, 19명, 190명, 1천900명을 대상으로 ▲10만 원 ▲3만 원 ▲3천 원 ▲1천 원을 지급한다. 다른 참여자 전원에게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 500원 또는 중고나라 공식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 개설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었으며 여전히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무엇이든 거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중고나라는 계속해서 이용자의 안전한 거래 환경 마련과 네이버 카페와 앱을 연동할 수 있는 플랫폼 개선 노력으로 이용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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