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디지털치료제' 활성화 방안 논의

문영수 2022. 9. 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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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디지털치료제(DTx) is coming'을 주제로 제81회 굿인터넷클럽(이하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디지털치료제는 국내외에서 성장 가능성 높기때문에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디지털치료제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논의와 제도마련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면 좋겠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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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제81회 굿인터넷클럽 개최 예고
[사진=한국인터넷기업협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디지털치료제(DTx) is coming'을 주제로 제81회 굿인터넷클럽(이하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디지털치료제는 디지털 기술과 의료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로 최근 만성질환자의 증가, 인구 고령화, 예방 의료에 대한 공공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목을 받고 있다. 굿인터넷클럽은 디지털치료제를 우리나라에 연착륙시키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논의할 예정이다.

사회는 김치용 교수(동의대학교)가 맡으며, 패널로는 박명철 교수(경운대학교), 이동규 교수(동아대학교), 이영미 청년사업반장(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정기용 박사(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 한덕현 교수(중앙대학교병원)가 참석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디지털치료제는 국내외에서 성장 가능성 높기때문에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디지털치료제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논의와 제도마련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면 좋겠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굿인터넷클럽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양재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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