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신종플루 걸린 2호 가수..9시 뉴스 나가"(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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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10년 전 신종플루에 감염돼 9시 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9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케이윌이 출연했다.
케이윌은 "예전에 신종플루가 많이 유행할 때 제가 가수 2호라 9시 뉴스에 나가기도 했다. 당시에 걸리면 큰일난다고 해서 분위기가 살벌했다"고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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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케이윌이 10년 전 신종플루에 감염돼 9시 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9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케이윌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케이윌이 대학 행사나 페스티벌 섭외를 고수하고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케이윌은 "이렇게 확 풀릴 줄 몰랐는데. 저희도 상황을 보면서 플랜을 짜지 않냐. 행사나 페스티벌 섭외를 어떻게 하겠냐고 묻길래 고민을 했던 게 페스티벌 때 나가서 '곧 공연하니 오세요'를 할까 아니면 콘서트 때 '짠'을 할까. 투어 공연을 하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오면서 취소되면서 공연이 끝난 거라 공연을 통해 인사를 하고 싶어서 고민하다 그렇게 결정했는데. SNS 보면 너무 살벌하게 올라오니 여기 가서 하고 저기 가서 하고, 잘못 생각했나 생각도 든다"고 아쉬움을 고백했다.
케이윌은 "예전에 신종플루가 많이 유행할 때 제가 가수 2호라 9시 뉴스에 나가기도 했다. 당시에 걸리면 큰일난다고 해서 분위기가 살벌했다"고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딱 10년 있다가 지금 팬데믹이 터진 건데, 방송하려고 하다 보면 항상 검사를 해야 하지 않냐. 다행히 한번도 안 걸렸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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