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아내들, 미모 엄청나네?..정태우♥장인희, 전진♥류이서랑 어디 갔길래
2022. 9. 26. 11:4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태우(40)가 아내인 승무원 장인희(39)와 부부동반으로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41), 전직 승무원 류이서(38)를 만났다.
정태우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위시티 주민의 결혼식 풍경"이라며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41)과 배우 전승빈(36)의 계정을 태그하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지금 그 모습처럼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심은진, 전승빈의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한 것이다.
정태우는 "한동네 사니까 넘 좋네요. 피로연 자리도 당연히 위시티주민 부부와 함께"라며 류이서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에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가 전진, 류이서 부부와 다정한 모습이다. 장인희, 류이서의 우아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정태우는 심은진 남편 전승빈에게 "승빈아.. 사랑꾼 결혼선배가 가끔 조언해주러 갈께. 혹시나마 싸울일 있을땐 우리집으로 피신하고~~🤣"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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