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주혁 "슈퍼카 운전 신, 정신 바짝 차리려고 집중"

배효주 2022. 9.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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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리멤버'에서 슈퍼카 운전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남주혁은 9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제작보고회에서 슈퍼카 운전 신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 해야겠다 싶더라"고 말한 남주혁은 "정신 집중 훈련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이성민은 "주혁 씨가 신장이 크지 않나. 주혁 씨가 운전하기 편한 자세가 안 나오는 그런 차였다"고 말했고, 남주혁은 "어떻게든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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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남주혁이 '리멤버'에서 슈퍼카 운전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남주혁은 9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제작보고회에서 슈퍼카 운전 신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 해야겠다 싶더라"고 말한 남주혁은 "정신 집중 훈련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이성민은 "주혁 씨가 신장이 크지 않나. 주혁 씨가 운전하기 편한 자세가 안 나오는 그런 차였다"고 말했고, 남주혁은 "어떻게든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월 26일 개봉한다.(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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