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전남교육청·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융합교육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재단이 전라남도교육청,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어린이·청소년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진행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시작한 교육 프로젝트다.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이번 전남교육청과의 MOU를 시작으로 각 지방교육청과 협력해 공학과 문학, 브릭 놀이를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재단이 전라남도교육청,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어린이·청소년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진행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시작한 교육 프로젝트다. 노블 엔지니어링(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해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구조적이면서 잘 협력하고 표현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학생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게 목표다.
넥슨재단과 전남교육청,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내 지리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에 필요한 브릭과 교재 지급, 교사연수를 지원한다. 또 초등학생 1만명 이상(총 400학급)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정규 운영한다.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이번 전남교육청과의 MOU를 시작으로 각 지방교육청과 협력해 공학과 문학, 브릭 놀이를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넥슨재단의 꾸준한 노력이 지방교육청과의 첫 협력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소환한 전여옥 “외교참사? 中 공안에 우리 기자 개패 듯 두드려 맞은 것”
- 일왕·일제헌병 제복 버젓이 대여?…서울시 "승인 안받아, 책임 물을 것"
- 제주서 영화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면허취소 수준...주민이 신고
- 물놀이 아들 구하려던 40대 아버지 숨져…아들은 구조
- 김건희 여사, `특유의 친화력` 미국·캐나다서 통했다
- [르포] 한국 반도체 산업 `퀀텀점프`, 초순수 국산화부터 속도낸다
-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 이재용 만남 공개한 UAE "추가투자 논의"
- 200%는 기본… 올해 주가 상승 1~4위 휩쓴 이 종목
-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 포레스트 230억 펜트하우스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