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80대 노인 특수분장? 처음엔 4시간 정도 걸려"(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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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성민이 노인으로 특수분장했던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성민은 "무엇보다 순수하게 한국 스태프들이어서 외국의 기술을 안 빌린 특수분장팀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침에 그렇게 출근하면 분장이 거의 끝날 때 쯤에 다른 배우들 출근하고 끝나면 분장 지우는데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굉장히 특수분장을 했는데 알레르기가 없었다. 타고났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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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성민이 노인으로 특수분장했던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전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성민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성민은 노인 분장과 관련해 “아침에 보통 다른 배우들보다 일찍 나가야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분장 테스트를 많이 했고 초반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분장팀에서 시간을 점점 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때 2시간 정도 걸렸다. 처음에는 4시간 정도였고. 시간을 줄여줘서 고맙게 덜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성민은 “무엇보다 순수하게 한국 스태프들이어서 외국의 기술을 안 빌린 특수분장팀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침에 그렇게 출근하면 분장이 거의 끝날 때 쯤에 다른 배우들 출근하고 끝나면 분장 지우는데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굉장히 특수분장을 했는데 알레르기가 없었다. 타고났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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