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지 지영, 상큼 발랄함 넘어 눈도장 찍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9. 26. 11:33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예랑, 사랑, 소정, 지영)가 울산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에 4인조 걸그룹 프리티지는 울산시가 후원한 ‘제23회 울산사랑 환경콘서트’의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는 프리티지 외에도 가수 박상민, 이청, 배주현, 박미원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MC인 홍록기는 프리티지의 막내 지영의 나이를 물어봤고 16세인 지영의 나이에 모두가 놀랐고 감탄할 노래 실력에 칼군무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프리티지가 ‘울산사랑 환경콘서트’의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엔터로뱅 제공
어린 나이에도 소정과 사랑은 10년 이상의 연습생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소정은 다섯 살 때부터 연습을 해왔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울산에 처음 왔다는 프리티지 멤버들은 “울산 분들이 너무 호응도 잘해주시고 경호팀도 친절하고 안전하게 해줘서 꼭 또다시 오고 싶어요.”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프리티지는 지난달 31일에 3집 타이틀곡 러브 테이커(LOVE TAKE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들은 현재 음악방송을 중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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