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국방부, AI강군 육성·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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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은 국방부와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국방 분야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국내 최고 AI·클라우드·5G 전문기관인 NIA와 함께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의 기반을 다져나가겠으며, 국방 분야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클라우드·5G 군 적용 등을 위한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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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방AI센터와 연계…클라우드·5G 기반 인프라 구축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은 국방부와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국방 분야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한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국방AI센터와 연계한 국방 AI 사업 공동 기획 ▲국방분야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 협업 ▲국방 AI 기반 공동 구축 ▲클라우드·5G 등 4차산업 혁명 신기술의 국방 도입·활용을 위한 과제 발굴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NIA는 AI·클라우드·5G 등의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ICT 기반 구축에 대한 사업경험과 지식을 가진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국가와 사회 전 영역에 융합하여 경제·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국가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국내 최고 AI·클라우드·5G 전문기관인 NIA와 함께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의 기반을 다져나가겠으며, 국방 분야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클라우드·5G 군 적용 등을 위한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NIA가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국방 분야 디지털 대전환의 기반 조성에 기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력이 AI·클라우드·5G 등 민간 우수기술을 조기에 국방에 도입하고 국방 AI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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