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이성민 "남주혁과 호흡? 더할 나위 없어..든든한 동생 같다"

이남경 2022. 9. 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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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성민이 남주혁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되게 나이가 많다. 남주혁 하고 비교하면 아버지 정도 될 정도로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주혁하고는 처음부터 그랬다. 나이 많은 아기 같기보다는 든든한 동생 같았다. 그래서 현장에서 늘 재밌는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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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성민 남주혁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리멤버’ 이성민이 남주혁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전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은 “더할 나위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되게 나이가 많다. 남주혁 하고 비교하면 아버지 정도 될 정도로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성민은 “서스럼없이 지냈던 것 같다. 그 지점이 현장 분위기도 있었고 제작사의 분위기도 있었고, 늘 같이 밥 먹고 늘 같이 출근하고 늘 같이 마무리하고 늘 같은 곳에서 자고 하면서 24시간 붙어 있으면서 생기는 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주혁하고는 처음부터 그랬다. 나이 많은 아기 같기보다는 든든한 동생 같았다. 그래서 현장에서 늘 재밌는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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