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 급락, 아시아 증시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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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스피가 2.6% 이상 급락, 아시아증시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2.64% 급락, 아시아 주요증시 중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는 2.28%, 호주의 ASX지수는 1.62%,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하락하는데 그치고 있다.
한국증시의 낙 폭이 큰 것은 원화가 급락하며 외인은 물론 개미들도 주식을 투매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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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국의 코스피가 2.6% 이상 급락, 아시아증시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2.64% 급락, 아시아 주요증시 중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는 2.28%, 호주의 ASX지수는 1.62%,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하락하는데 그치고 있다.
오히려 홍콩의 항셍지수는 0.06% 상승하고 있다.
한국증시의 낙 폭이 큰 것은 원화가 급락하며 외인은 물론 개미들도 주식을 투매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원화는 달러당 1420원을 돌파했다. 이는 13년 6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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