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봄, 日 팬미팅.."여러분이 영원한 프레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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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박초롱, 윤보미)이 일본 도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초봄은 지난 23일 도쿄 TFT홀에서 일본 팬미팅 '프래밀리(Framil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한편 초봄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달 국내에서도 첫 유닛 팬미팅을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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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박초롱, 윤보미)이 일본 도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초봄은 지난 23일 도쿄 TFT홀에서 일본 팬미팅 '프래밀리(Framil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에이핑크의 일본 정규 3집 타이틀곡 '오리온(Orion)'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다시 쓰는 프로필', '드로잉 인터뷰', '미션 파서블' 등 다채로운 코너와 게임이 이어졌다. 또한 '필링 섬띵(Feel Something)', '오스카(Oscar)', 초봄의 데뷔앨범 타이틀 곡 '카피캣(Copycat)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후 초봄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도쿄에서 PANDA(공식 팬덤명)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되어 즐겁고 행복했다. PANDA 여러분이 초봄과 에이핑크의 영원한 프레밀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봄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달 국내에서도 첫 유닛 팬미팅을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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