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이성민 "아들뻘 남주혁, 아기 같단 생각 안 들어..든든한 동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민과 남주혁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성민은 9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제작보고회에서 남주혁과 버디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성민은 "제가 남주혁 씨 아버지 정도로 나이가 많은데 스스럼없이 지냈다. 늘 같이 출근하고, 밥 먹고, 자며 24시간 붙어있으면서 생기는 우정이 있었다. 나이 어린 아기 같다는 생각이 안 들고 진지한 동생 같았다. 아주 든든한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성민과 남주혁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성민은 9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제작보고회에서 남주혁과 버디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성민은 "제가 남주혁 씨 아버지 정도로 나이가 많은데 스스럼없이 지냈다. 늘 같이 출근하고, 밥 먹고, 자며 24시간 붙어있으면서 생기는 우정이 있었다. 나이 어린 아기 같다는 생각이 안 들고 진지한 동생 같았다. 아주 든든한 동생"이라고 말했다.
남주혁 또한 "선배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선배님이 주시는 모든 것들을 잘 받을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월 26일 개봉한다.(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일국 子 삼둥이 살던 명품 뷰 아파트, 매매가 9억(홈즈)[결정적장면]
- 장미희 64세 맞아? 아찔한 뒤태 파격 첫등장 (삼남매가 용감하게)[결정적장면]
- 김혜수, 터질 듯한 글래머+인형 각선미‥레전드 직찍 탄생
- 반신욕 사진까지…블랙핑크 제니, 연이은 사생활 유출에 몸살
- 유난희 “안 깨진다던 그릇 깨지자 주문 곤두박질‥죽다 살아나”(마이웨이)
- 이미숙, 사위 안재욱♥제자 주세빈 불륜 몰카 감시 ‘충격’(디 엠파이어)[어제TV]
- 개코, ♥아내와 부부싸움 후 집 나갈 때 꿀팁 “컵라면 챙겨서”(홈즈)[결정적장면]
- 전소민 양세찬, 여수서 오픈카 드라이브 “둘이 놀러 온 줄 알면 어떡하나” 걱정(런닝맨)
- “이상민 빚 200억? 신용 없어 못 빌려” 서장훈 일침(아는 형님)[결정적장면]
- 임영웅, 뽀글머리도 완벽 소화한 히어로‥갈수록 어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