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본 핑크',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차트 1위..2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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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새 앨범 '본 핑크(BORN PINK)'가 써클차트 39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2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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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새 앨범 '본 핑크(BORN PINK)'가 써클차트 39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2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집계 기간 중 지난 22일 오후 9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본 핑크'는 태생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블랙핑크의 자신감을 드러낸 앨범으로, 타이틀 곡 '셧다운(Shut Down)'을 비롯한 강렬한 사운드를 담은 트랙 8곡이 실렸다.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2위는 NCT 127 정규 4집 '질주(2 Baddies)', 3위는 엔믹스(NMIXX)의 '엔트워프(ENTWURF)'가 차지했다.
39주차(9월 18~24일)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8일은 '있지(ITZY)'의 '체크메이트(CHECKMATE)', 19일에는 엔믹스의 '엔트워프', 20일에는 블랙핑크의 '본 핑크'가 1위에 랭크됐다. 이어 21일에는 NCT 127 '질주', 22일 블랙핑크 '본 핑크', 23일 마크(Mark Tuan)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 24일에는 엔믹스 '엔트워프'가 정상에 올랐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달 15~16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을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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