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후 첫 출근길 문답.."사실과 다른 보도, 진상 확실히 밝혀져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박 7일간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순방 후 첫 출근길 문답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실과 다른 보도로써 동맹을 훼손한다는 건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다"며 진상이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개의 질문만 받고 출근길 문답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박 7일간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순방 후 첫 출근길 문답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UN 기조 연설로써 대한민국이 국제 연대를 강력히 지향한다는 것"을 알렸다며,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이 합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밝혔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관계에 관해서는 "지난 정부에서 한일 관계가 너무 많이 퇴보했다"며 한일 관계 정상화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 행사장을 나가면서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에 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실과 다른 보도로써 동맹을 훼손한다는 건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다"며 진상이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개의 질문만 받고 출근길 문답을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범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음주운전' 곽도원, 개봉 대기작서 소방대원·형사 역할…애먼 작품에도 불똥
- 우동 먹던 여성들 “머리카락 나왔다”…CCTV 돌려보니
- 폭우 쏟아진 밤, 유리창 깨고 반지하 노인 살린 15살
- 숨진 채 발견된 대학 새내기…숨은 1,165만 원 몰랐다
- 추석날 갯벌서 발견된 시신, 서울 실종 20대 여부 확인 중
- “수육국밥 주문” 걸려온 전화…6분 만에 여성 구조한 경찰
- 앙상한 몸에 뒤틀린 팔…생환 '러 포로' 처참한 몸 상태
- 고추 속 살아 있는 애벌레 '꿈틀'…항의하자 돌아온 반응
- “푸틴이 핵무기 쓰면 러군 파멸할 것”
- 금강 내려다볼 수 있다는데…새들에겐 '죽음의 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