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하나 더 나온다' 은퇴 시즌 이대호, 2,200안타까지 '-6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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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2,200안타 달성까지 단 6개의 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이대호는 26일 기준으로 2,194개의 안타를 기록 중이다.
그는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뛴 17시즌 중 지난 2004년부터 올 시즌까지 14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을 쳐냈다.
올 시즌 그는 타율 0.355(519타수 174안타) 21홈런 94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878등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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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은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2,200안타 달성까지 단 6개의 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이대호는 26일 기준으로 2,194개의 안타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6개의 안타를 더하면 2,200안타 고지에 오른다.
이대호가 해당 기록을 달성한다면, KBO리그 역대 5번째 주인공이 된다. 앞서 양준혁-박용택-김태균-손아섭이 2,2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대호의 안타는 꾸준하다. 그는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뛴 17시즌 중 지난 2004년부터 올 시즌까지 14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을 쳐냈다. 특히 2010·2011 시즌에는 2년 연속 안타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대호는 올해 은퇴 시즌이 무색할 정도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올 시즌 그는 타율 0.355(519타수 174안타) 21홈런 94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878등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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