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리버풀에 집중한다..이집트 떠나 '조기 복귀'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9.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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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살라가 잔여 A매치를 소화하지 않고, 리버풀로 조기 복귀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살라가 라이베리아와의 A매치를 치르지 않고, 조기 복귀를 택하면서 큰 힘을 얻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살라는 리버풀에 조기 복귀해 다가오는 일정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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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잔여 A매치를 소화하지 않고, 리버풀로 조기 복귀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살라가 라이베리아와의 A매치를 치르지 않고, 조기 복귀를 택하면서 큰 힘을 얻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살라는 클럽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집트 선수단을 일찍 떠나기로 했다. 리버풀은 시즌 초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금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승 3무 1패로 8위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이집트 축구협회는 공식 채널을 통해 살라를 비롯한 3명의 선수가 라이베리아전에서 제외될 것을 공식 발표했다. 이집트는 28일 오전 3시 라이베리아와 A매치 친선 경기를 갖는다.

리버풀은 시즌 초 삐걱거리고 있다. 예년과 다른 스타트로, EPL 6경기에서 승점 9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3무 1패는 풀럼(2-2 무), 크리스탈 팰리스(1-1 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 패), 에버턴(0-0 무)에 기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스널(승점 18),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훗스퍼(이상 승점 17)와 격차가 상당히 벌어졌다. 물론 리버풀이 1경기를 덜 치르긴 했으나, EPL 페이스를 고려했을 때 불안한 것은 사실.

이에 살라는 리버풀에 조기 복귀해 다가오는 일정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월드컵 전까지 유럽 클럽들은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리버풀의 경우 EPL 8경기, 챔피언스리그 4경기, 리그컵 1경기가 예정됐다. 도합 13경기란 살인적인 스케줄이다.

무엇보다도 살라 본인 역시 저조한 공격 포인트 흐름을 깨고자 한다. 지난 시즌 골든 부트를 거머쥐었으나, 올 시즌 EPL에서 2골에 그쳤다. 팀과 본인 모두를 위한 선택을 내렸다.

사진= 게티 이미지, 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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