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솔로' 창조, 나만의 색 찾아가는 길"[인터뷰]

그룹 틴탑 출신 창조가 버건디 색깔의 ‘위험한’ 매력을 예고했다.
창조는 26일 ‘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데인저(DABGER)’를 발매하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컬러 프로젝트’는 음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음악에 색이라는 시각적 의미를 더한 프로젝트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제작됐다.
창조가 들려줄 ‘데인저’는 가을의 붉은 색상인 버건디 컬러를 콘셉트로, 와인 한 잔을 즐기는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상하게 하는 슬로우 템포 위 붉게 타오르는 불 같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끈적한 R&B 비트를 통해 퇴폐적인 매력마저 예고한 ‘데인저’로 창조는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섹시미를 어필한다.
최근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창조는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곡을 통해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변신에 자신감을 표했다.

“꾸준히 작업을 하며 정말 많은 곡을 쓰던 시기에 새로운 방향으로 신인 작곡가와 작업해볼 기회를 제안 받게 됐어요. 그게 바로 ‘컬러 프로젝트’였는데요, 좋은 곡에 새로운 모습을 담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제가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노래다 보니 많은 시간을 들여 작업했는데, 노래, 안무, 랩, 프로듀싱까지 다 할 수 있는 ‘올라운더’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붉게 타오르는 마음을 원색의 빨강이 아닌 버건디로 표현한 것 역시 평범함을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강조하고 싶은 그의 마음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기존의 작업 스타일을 벗어난 ‘날것’의 창조를 예고했다.
“보통 사랑을 생각하면 빨간색을 떠올리지만, ‘사랑’ 안에도 수많은 감정이 담겨있잖아요. 그런 많은 감정이 겹겹이 쌓이면 무게감을 갖게 되는데, 그런 무게감을 느껴지게 하는 색은 버건디라고 생각했죠. 뮤직비디오 역시 평소와는 달리 ‘날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야외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고 그래픽보다는 깔끔하게 인물 위주로 담아봤는데 만족스러워요.”

지난 1월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를 떠난 창조는 이후로도 여러 차례 솔로곡을 선보이고, 틴탑 출신 니엘과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아티스트 창조’로 홀로서기 위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다양한 색이 공존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할 예정이다.
“‘데인저’ 이후에도 곡작업은 꾸준히 할 거에요. 앨범 및 연기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음악에 대한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단단한 작업물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녹음 마지막날 전부 재녹음을 한 데다 이후 6시간 넘게 수정한 파일이 날아가는 등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한가지 뚜렷한 색보다는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다음을 예측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색의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모든 색이 어울리고, 또 그걸 제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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