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3승 선전에도.. 팀 미국, 프레지던츠컵 9연승

송혜남 기자 2022. 9. 2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레지던츠컵에서 팀 미국이 9번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팀 인터내셔널은 26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 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싱글매치 12경기에서 5승1무6패를 기록했다.

미국팀은 최종 승점 17.5-12.5로 9개 대회 연승을 달리며 역대 전적 12승1무1패를 기록했다.

특히 김시우는 이번 대회 3승1패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 승점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 미국이 프레지던츠컵에서 9연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이 대회서 3승1패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프레지던츠컵에서 팀 미국이 9번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4명은 패배했지만 마지막 날 3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팀 인터내셔널은 26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 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싱글매치 12경기에서 5승1무6패를 기록했다. 미국팀은 최종 승점 17.5-12.5로 9개 대회 연승을 달리며 역대 전적 12승1무1패를 기록했다.

싱글 매치 1조로 나선 김시우는 저스틴 토머스를 상대로, 임성재는 신인왕 캐머런 영을, 이경훈은 빌리 호셸에 각각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시우는 이번 대회 3승1패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 승점을 획득했다.

임성재는 2승1무2패, 이경훈은 2승1패, 김주형은 2승3패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미국팀은 조던 스피스가 5승, 맥스 호마가 3승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머니S 주요뉴스]
크러쉬 "난 손흥민에게 탈탈 털린다"… 무슨 일?
"아기 낳는 데 3분"… '전참시' 홍현희, 초고속 복귀
오랜 침묵 깬 여배우 "드라마 제작자가 상습 성추행"
'손담비 손절설' 진짜였나… 소이, 뭐라 했길래
16강 성공 포인트는 측면 공략… 상대국들 허점 노출
곽도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면허 취소 수치
이강인·양현준… 카메룬 상대로는 기회받을까?
크러쉬 공황장애… "노래 부르는데 숨 안쉬어져"
피아노 치던 친모 살해… 24세 男 배우, 누구?
[르포] "와~ 아스널이 이겼다"… 영국 같네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