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이러니 점심 과식하지 "밥도둑 간장게장이라"
2022. 9. 26. 11: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39)이 맛있는 점심 식사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은 밥도둑 간장게장. 간장게장이라 과식 좀 할게요. 눈으로 드세요. 맛점 하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점심 식사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젓가락을 입에 무는 포즈를 취하는 등 점심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화려한 스팽글 시스루 의상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이지현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어 이지현은 알이 꽉 찬 짭조름한 간장 게장, 뜨끈한 시래깃국과 말랑말랑한 계란찜, 따뜻한 돌솥밥과 정갈한 밑반찬 사진을 덧붙였다. 이지현이 맛 본 푸짐한 점심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나 2016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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