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오늘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된 것으로 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북한과 중국의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아직 북중 양국에서 모두 공식 확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정황을 감안할 때 오늘(26일) 북중 간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운행은 북중 간의 협의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과 중국의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아직 북중 양국에서 모두 공식 확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정황을 감안할 때 오늘(26일) 북중 간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운행은 북중 간의 협의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0일 최대 비상방역전 승리를 선포했고, 최대 비상방역체계를 긴장 강화된 정상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선언한 뒤 북중 간 열차 운행 재개 가능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앞으로 열차 운행의 지속 여부와 열차 운행을 통해 어떤 물자가 운반될지 등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760억 들여 취항식까지 했는데...방제 못 하는 방제선
- [자막뉴스] "2년 뒤 81살..." 미국 전역 들썩인 바이든의 고민
- 2012년과 닮은 꼴 부동산 시장...'10년 주기설'은 사실?
- [자막뉴스]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노루...모든 것 휩쓸었다
- 영화배우 곽도원 제주서 만취 음주운전 적발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킨텍스 행사장 '폭발물 설치' 신고...대피 소동
- [날씨] 제주, 11년 역대 최다 호우...내륙 낮 동안 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