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형사록', 보도스틸 공개

2022. 9.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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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오는 10월 공개를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이다.

먼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살인 용의자가 된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의 복잡다단한 감정이 담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오는 10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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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오는 10월 공개를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네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살인 용의자가 된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의 복잡다단한 감정이 담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루아침에 동료 경찰을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그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쫓아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속에서 단서를 찾게 되며 선보일 여러 가지 감정의 변화들은 작품에 몰입을 더한다.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와 함께 금오경찰서에 새로 발령받은 수사과장 ‘국진한’(진구)의 강렬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국진한은 강력한 용의자 ‘택록’을 의심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택록’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으며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오경찰서 강력반 형사 ‘이성아’(경수진)과 ‘손경찬’(이학주)의 열연 또한 풍성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택록’을 존경하며 의리로 똘똘 뭉친 형사 ‘성아’와 롤모델 ‘택록’과 함께하기 위해 금오경찰서로 자진해 온 열정으로 똘똘 뭉친 형사 ‘경찬’은 스토리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오는 10월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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