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아이를 몇 살에 낳는 게 좋나. 32살이다" 검진 중 폭풍 질문 ('호적메이트')

황은철 2022. 9. 26.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딘딘이 '조카 바보' 면모를 보이는 가운데 의사 선생님께 폭풍 질문을 던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5회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딘딘과 조카 니꼴로, 그리고 둘째 누나의 하루가 펼쳐진다.

딘딘은 '조카 바보'답게 니꼴로의 검사 결과에 대해 끝없는 질문을 이어가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황은철 기자]
(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딘딘이 ‘조카 바보’ 면모를 보이는 가운데 의사 선생님께 폭풍 질문을 던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5회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딘딘과 조카 니꼴로, 그리고 둘째 누나의 하루가 펼쳐진다.

역대급 귀여움으로 화제를 모았던 딘딘의 조카 니꼴로는 이날 18개월을 맞아 한국에서 영유아 검사를 하게 된다. ‘조카 바보’ 딘딘 역시 이날 니꼴로의 영유아 검사 현장에 함께한다고. 한국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이날 니꼴로는 낯선 병원과 여러 가지 검사에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니꼴로는 폭풍 눈물을 흘리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는 후문. 이를 본 삼촌 딘딘 역시 멘붕에 빠진다. 또한, 딘딘은 처음 보는 니꼴로의 오열에 진땀을 흘리기도 한다고. 삼촌 딘딘이 조카의 영유아 검사 현장에서 당황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니꼴로의 영유아 검사 결과도 공개된다. 딘딘은 ‘조카 바보’답게 니꼴로의 검사 결과에 대해 끝없는 질문을 이어가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또한, 딘딘은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아이를 몇 살에 낳는 게 좋나. 내가 올해 32살이다”라며 자신과 관련된 폭풍 질문을 던져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딘딘과 귀요미 조카 니꼴로의 좌충우돌 영유아 검사 현장은 오는 27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