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 적반하장..대국민 사과도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발언 논란과 관련해 "언론을 겁박하며 적반하장식 발언을 이어간다면서 오늘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외교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언론을 겁박하는 적반하장식 발언을 이어나갔다며 윤 대통령 스스로 논란이 된 발언을 솔직하게 해명하고 국민께 사과부터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발언 논란과 관련해 "언론을 겁박하며 적반하장식 발언을 이어간다면서 오늘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외교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귀국길 기자간담회도 생략하고 실무진이 브리핑하던 순방 평가도 세 장짜리 서면으로 대체했다면서 온 국민은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를 기대했지만 대국민 사과는 끝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언론을 겁박하는 적반하장식 발언을 이어나갔다며 윤 대통령 스스로 논란이 된 발언을 솔직하게 해명하고 국민께 사과부터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번 순방의 총책임자인 박진 외교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김성한 대통령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 외교·안보 참사 트로이카를 전면 교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