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관계 정상화 강력 추진..바이든, IRA 우리 입장 충분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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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너무 많이 퇴조했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내 여론과 우리 국민 여론 등 양국 국민 생각을 잘 살펴 가면서 무리 없이 관계 정상화를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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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너무 많이 퇴조했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이번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기시다 총리와 이번에 3번째 정상회담을 했다며 한일관계는 이렇게 한술에 배부를 수 있는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내 여론과 우리 국민 여론 등 양국 국민 생각을 잘 살펴 가면서 무리 없이 관계 정상화를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정상 환담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버킹엄 리셉션에 가보니 100여 개국 이상 모여 미국 대통령과 장시간을 잡아서 뭘 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 참모들에게 회담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장관이나 양국 안보실이 상세하게 빨리 논의한 뒤 바이든 대통령과는 최종 컨펌 방식으로 하자고 했다며, IRA 문제에 대해선 대한민국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우리 기업에 별도의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협의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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