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독일 ZKM, 김순기-피터 바이벨 상호 교환전시

김경윤 2022. 9. 26.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독일 칼스루헤예술매체센터(ZKM)가 지난 10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독일 ZKM 아트리움 1·2에서 '김순기: 게으른 구름' 순회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독일 ZKM이 개념미술가이자 테크놀로지, 미디어에 관심을 둔 작가 김순기·피터 바이벨의 공통점에 착안해 추진한 상호 교환전시로, ZKM이 내년까지 개최하는 여성 미디어 아티스트 특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독일 칼스루헤예술매체센터(ZKM)가 지난 10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독일 ZKM 아트리움 1·2에서 '김순기: 게으른 구름' 순회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독일 ZKM이 개념미술가이자 테크놀로지, 미디어에 관심을 둔 작가 김순기·피터 바이벨의 공통점에 착안해 추진한 상호 교환전시로, ZKM이 내년까지 개최하는 여성 미디어 아티스트 특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사진은 피터 바이벨(왼쪽)과 김순기 작가. 2022.9.26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