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전여빈→권율·한선화, 제27회 BIFF 문 열고 닫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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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과 한선화가 내달 5일부터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율과 한선화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폐막식 사회자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수많은 영화인, 관객과 함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하게 막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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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과 한선화가 내달 5일부터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율과 한선화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폐막식은 내달 14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폐막식에서는 영화인들의 레드 카펫 행사 이후 올해의 배우상, 뉴 커런츠상 등을 포함한 시상식과 폐막작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권율은 “몇 차례 방문한 적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관객들과 함께 영화제의 끝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만큼 올해 영화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올해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폐막식 사회자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수많은 영화인, 관객과 함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하게 막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앞서 발표한 개막식 사회자에는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선정된 바 있다. 내달 5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3년 만에 완전 정상화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채홍 기자 ho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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