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수술 후 회복 속도 빨라..'WC행 극적 성사 가능성'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9.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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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가 월드컵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어 "포그바는 수술 후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는 수영장과 체육관을 번갈아 가며 재활했고, 조금 더 빠른 회복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8주가 아닌 7주가 될 것이다. 1단계(수영장과 체육관)에서 2단계(필드)로 옮겨가는 10일이 결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정대로 된다면 포그바는 월드컵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6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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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폴 포그바가 월드컵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예상 복귀 시점보다 더 이르게 그라운드 위를 누빌 수도 있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포그바는 한 달 만에 복귀전을 치를 수 있다. 다음 달 말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그바는 수술 후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는 수영장과 체육관을 번갈아 가며 재활했고, 조금 더 빠른 회복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8주가 아닌 7주가 될 것이다. 1단계(수영장과 체육관)에서 2단계(필드)로 옮겨가는 10일이 결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 핵심이다. 2013년 3월 데뷔전을 치러 지금까지 91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면서 유로 2016 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0-21시즌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겨울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예정됐다. 포그바는 당연히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올여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뒤, 예상치 못한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 프리시즌 경기를 앞둔 훈련에서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방사선 검사 결과 반월상 연골 부위에 문제가 발견됐다.

포그바는 수술을 안 하고 재활적인 치료를 하려고 했으나 무리였다. 결국, 9월 초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복귀 시점은 절망적이었다. 이탈리아 복수 매체는 8주를 예고했다. 그러면 11월에나 돌아오게 되는 셈인데, 월드컵을 불과 2주 남긴 시점이기에 승선 가능성은 매우 낮게 점쳐졌다.

월드컵 출전을 위한 의지 덕일까. 포그바는 빠른 회복 속도로 10월 말까지 앞당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미 복귀를 위한 1단계 코스에 임하고 있으며, 내달 2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투토 스포르트'는 유벤투스와 벤피카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이 포그바의 복귀전이 되리라고 전망했다. 예정대로 된다면 포그바는 월드컵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6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프랑스는 호주와의 D조 1차전을 오는 11월 23일에 치른다. 그에 앞서 명단은 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그때까지 포그바의 몸상태를 계속해서 주시하며 판단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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