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배우 성혁, 동갑내기 일반인과 내달 21일 결혼 "친구 같은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혁(38·홍성혁·사진)이 10월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혁은 다음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혁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다.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나에게 항상 힘이 돼 주는 친구"라며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성혁(38·홍성혁·사진)이 10월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혁은 다음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이다. 약 2년 여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성혁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다.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나에게 항상 힘이 돼 주는 친구"라며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혁은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데뷔했다. '결혼해주세요'(2010) '왔다! 장보리'(2014) '화유기'(2017~2018) '구해줘2'(2019) '바람과 구름과 비'(2020)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