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배우 성혁, 동갑내기 일반인과 내달 21일 결혼 "친구 같은 사람"

한윤종 2022. 9.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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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혁(38·홍성혁·사진)이 10월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혁은 다음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혁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다.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나에게 항상 힘이 돼 주는 친구"라며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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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 엔터테인먼트
 
배우 성혁(38·홍성혁·사진)이 10월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혁은 다음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이다. 약 2년 여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성혁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다.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나에게 항상 힘이 돼 주는 친구"라며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혁은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데뷔했다. '결혼해주세요'(2010) '왔다! 장보리'(2014) '화유기'(2017~2018) '구해줘2'(2019) '바람과 구름과 비'(2020)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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