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자카르타·방콕, 2개 지역 방문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아시아 첫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김세정은 오는 11월 4일과 6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타르타와 태국 방콕에서 첫 해외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SEJEONG’S SESANG DIARY)를 개최한다.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게, 이번 팬미팅은 김세정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이다. 

김세정은 드라마 ‘사내맞선’과 ‘오늘의 웹툰’을 연이어 해외에서 흥행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꽃길 행보를 이어간다.

김세정은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의 모습 등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매력과 모습을 담은 특별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세정은 던 글로벌 팬들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