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생활사투리' 흥행 후 반지하 월세→29평 아파트 전세"(프리한닥터)

박수인 2022. 9. 26.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시덕이 2000년대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9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김시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생활사투리'로 큰 사랑을 받은 김시덕은 "본부장님이 내려와서 시덕아 너 이제 인생 바뀔거야 칭찬을 엄청 하셨다. 어안이 벙벙했다. 그때 진짜 인생이 바뀌었다. 그때 저한테 호감을 표현해주신 분들이 '아이를 낳아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김시덕이 2000년대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9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김시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생활사투리'로 큰 사랑을 받은 김시덕은 "본부장님이 내려와서 시덕아 너 이제 인생 바뀔거야 칭찬을 엄청 하셨다. 어안이 벙벙했다. 그때 진짜 인생이 바뀌었다. 그때 저한테 호감을 표현해주신 분들이 '아이를 낳아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당시에 (월세) 반지하에 살았다. 반지하에서 같은 동네 29평 아파트 전세로 갔다. 억대로 갔다. 이사 갈 때도 맨몸으로 간 게 아니고 차를 몰고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