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보복협박 혐의 10차 공판 출석 [뉴시스Pic]
박주성 2022. 9.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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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6일 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10차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이날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공판을 진행중이다.
양 전 대표는 YG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가수 연습생 겸 공익신고자 한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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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6일 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10차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이날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공판을 진행중이다.
양 전 대표는 YG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가수 연습생 겸 공익신고자 한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공판에서는 한씨의 마약 공급책인 최모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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