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獨하노버 의대, 예측 독성기술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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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지난 23일 독일 현지에서 독일 하노버의대와 예측 독성기술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면역 오믹스 기반 독성 기전 연구와 국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독성발현경로(AOP) 모델 구축 및 예측 독성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하노버의대는 1965년 설립된 독일 대표적인 의과대학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약인성 간손상 예측 독성 연구 등 분자 독성학과 오믹스 기반의 독성기전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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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지난 23일 독일 현지에서 독일 하노버의대와 예측 독성기술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면역 오믹스 기반 독성 기전 연구와 국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독성발현경로(AOP) 모델 구축 및 예측 독성 기술 개발에 나선다. AOP는 독성 발현 과정의 단계별 경로를 밝혀 시험 결과를 해석·활용하는 연구를 뜻한다.
특히 간독성 AOP 모델 개발 경험을 토대로 상호 인력교류, AOP 모델 등 예측 독성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하노버의대는 1965년 설립된 독일 대표적인 의과대학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약인성 간손상 예측 독성 연구 등 분자 독성학과 오믹스 기반의 독성기전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정은수 KIT 소장은 "하노버의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성, 독성연구의 개방성을 더욱 확대하고, 차세대 예측 독성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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