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말레이시아 공연 성료.."다시 또 만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중이 말레이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중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케이엘(Asia Tour Concert in KL)'을 열었다.
약 12년 만에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김재중은 "진짜 오랜만에 말레이시아에 왔다. 자주 오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재중은 "말레이시아에 다시 와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재중이 말레이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중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케이엘(Asia Tour Concert in KL)'을 열었다.
이날 김재중은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약 12년 만에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김재중은 "진짜 오랜만에 말레이시아에 왔다. 자주 오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어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부터 '여리디여린 사랑을' '로튼 러브(Rotten love)' '굿 모닝 나이트(Good Morning Night)'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재중은 "말레이시아에 다시 와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재중은 오는 10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