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살 빼더니 더 예뻐지려고 "머리 자르고 싶다"

2022. 9.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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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스타일링 변화를 고민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카락 너무 길다. 머리 많이 기름. 자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세팅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헐렁한 회색 캐릭터 맨투맨 등 편안한 차림이다. 그럼에도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앞서 지난 5월 약 한 달 만에 4kg 감량에 성공, 59kg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하루하루 날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황정음인 만큼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0)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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