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기 작가, 독일에서 첫 대규모 개인전

2022. 9. 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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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국립현대미술관은 25일 독일 칼스루헤예술매체센터 아트리움 1,2에서 '김순기: 게으른 구름' 순회전을 내년 2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순기 작가, 비디오아티스트 존 샌본, 피터 바이벨 예술감독.

이번 전시는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된 김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여성 미디어 아티스트’ 특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2022.9.2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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