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합니다"..이서진·곽선영·서현우·주현영, '연매살' 4色 매니저

문지연 2022. 9. 26.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곽선영-서현우-주현영,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박소영 극본, 백승룡 연출)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이와 관련 오늘(26일)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는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의 고군분투를 엿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곽선영-서현우-주현영,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박소영 극본, 백승룡 연출)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우리 눈앞에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24시간 서포트를 아끼지 않는 매니저는 스타를 일군 숨은 공신으로 꼽힌다.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의지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 이와 관련 오늘(26일)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는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의 고군분투를 엿볼 수 있다.

영상 속 마태오, 천제인, 김중돈, 소현주는 각자만의 업무 스타일로 열심히 휴대폰 넘어 누군가를 설득하고 있다. 냉철한 엘리트 마태오 이사는 "이대로 후회 안 하시겠어요"라며 노련하면서도 은근한 압박을 가한다. 반면 워커홀릭 천제인 팀장은 "시간을 좀 주시죠"라며 칼 같은 프로미를 보여주고 있다. 세상 '순둥'한 김중돈 팀장은 나긋이, 하지만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가 하면, 신입 매니저 소현주는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아직 허둥대면서도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열변도 무색하게 상대방이 전화를 끊어 버리자, "잠시만요"라고 외치는 이들의 머릿속에 비상 경고음이 울린다. 하지만 아무리 가능성이 낮아도, 끈질기게 버티고 부딪혀 반드시 이뤄내고야 마는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은 결코 물러나는 법이 없다. 최후의 수단으로 직접 통화 상대를 찾아가 야심차게 프로필 북을 들이민 것. "뭐든지 합니다,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이라는 불굴의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뜨겁게 느껴지는 이 열혈 에너지가 본방송에서는 얼마나 더 불타오를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제작진은 "매니저들은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정말로 뭐든지 다 한다. 그 무조건적인 열정이 오는 11월 안방극장을 가득 메울 것"이라고 자신하며 "스타를 더 찬란하게 빛내기 위해 뒤에서 살신성인하는 매니저들의 리얼한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대중의 재미 포인트를 꿰뚫으면서도 독특하고 신선한 연출 세계를 펼쳐낸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 여러 장르까지 아우르는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작가진이 팀으로 합류, '빅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을 예정이다. 오는 11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윤은혜 불화설 진짜였나? 심은진♥전승빈 결혼식 불참, 베이비복스는 다 모였는데…
김태형, 세 아들 살해한 아내 “면회 거절...아직도 이유 몰라” 눈물
남보라 “친동생, 7년 전 실종 이후 숨진 채 발견...고통, 평생 갈 것” 눈물
나나, 전신타투 설마 진짜였나? 타투이스트 시술 증거보니…
'50세' 윤현숙, 美서 15세로 오해 “안 믿는 눈치..기분 좋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