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마지막 경기 마치고 연설하는 '테니스 황제' 페더러

이정훈 2022. 9.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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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뉴스) '팀 유럽' 소속으로 레이버컵 테니스 대회에 나선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가 끝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그는 팀 유럽 소속으로 대회에 나섰으나 팀 월드에 역전을 허용하며 대회를 마쳤다. 20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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