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단둥서 출발
안상우 기자 2022. 9. 26. 10:12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오가는 북중 화물열차의 운행이 오늘(26일) 재개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3분 화물 열차가 단둥에서 출발해 중조우의교를 건너서 신의주로 넘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는 단둥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4월 29일 중단된 지 150일 만입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도원, 음주 운전하다 도로 한가운데 막고 잠들어
- 숨진 채 발견된 대학 새내기…숨은 1,165만 원 몰랐다
- 추석날 갯벌서 발견된 시신, 서울 실종 20대 여부 확인 중
- “수육국밥 주문” 걸려온 전화…6분 만에 여성 구조한 경찰
- 앙상한 몸에 뒤틀린 팔…생환 '러 포로' 처참한 몸 상태
- 고추 먹다 '애벌레' 발견…생산자 “자연스러운 현상”
- “푸틴이 핵무기 쓰면 러군 파멸할 것”
- 금강 내려다볼 수 있다는데…새들에겐 '죽음의 덫'
- '카드깡'으로 지원금 부정 수령…병원 한 곳서만 183명 적발
- 나이 속여 들어간 놀이공원…“뻔뻔” vs “얼마나 간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