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U-19 아시아선수권 혼성계주 은메달

김희준 2022. 9. 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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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이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범준(강원체고)과 박서희(제주사대부고)는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에서 997점을 얻어 카자흐스탄(10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U-19 아시아선수권대회는 근대5종에서 치러지는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중 승마를 제외한 4개 종목을 치러 경쟁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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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범준·박서희, 카자흐스탄에 이어 2위

[서울=뉴시스]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김범준과 박서희.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근대5종이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범준(강원체고)과 박서희(제주사대부고)는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에서 997점을 얻어 카자흐스탄(10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U-19 아시아선수권대회는 근대5종에서 치러지는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중 승마를 제외한 4개 종목을 치러 경쟁한다.

남자 개인·단체전에서 우승한 김범준은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박서준은 여자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또 입상해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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