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수 선물 일제히 하락 반전..S&P500 0.46%↓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6개월 만에 1420원을 돌파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도 전장보다 29.20포인트(1.28%) 내린 2260.80에 개장한 이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2.9.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25일 오후 9시 현재(현지시간) 미국 지수선물은 다우선물이 0.37%, S&P500선물이 0.46%, 나스닥선물이 0.4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약 한 시간 전만 해도 미국 지수선물은 혼조세를 보였었다. 다우선물은 0.08%, S&P500선물은 0.01% 하락한데 비해 나스닥 선물은 0.02% 상승했었다.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 반전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2.13%, 한국의 코스피는 2.11%, 호주의 ASX지수는 2.1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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