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톱타자로 출전해 3안타 2득점 맹활약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9.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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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의 시속 138km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타로 연결했고, 이후 상대 실책으로 홈을 밟았습니다.

3안타 2득점 맹타를 휘두른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2할5푼2리로 끌어올렸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13-6으로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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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의 시속 138km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타로 연결했고, 이후 상대 실책으로 홈을 밟았습니다.

5회 중전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8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추가했습니다.

3안타 2득점 맹타를 휘두른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2할5푼2리로 끌어올렸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13-6으로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11240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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